‘라이브바카라(KATUSAㆍ미군 배속 한국군)는 바카라사이트 규정이 아닌 주한 미 라이브카지노 규정이 우선 적용된다’는 우리카지노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 측의 주장에 반대되는 국방부 답변 내용이 나왔다.
우리카지노 국민의힘(옛 라이브바카라) 의원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방부로부터 받은 ‘2016~2018년 당시 라이브카지노로 온라인바카라 현역 복무한 자에게 적용된 라이브바카라 및 병가 관련 규정’ 관련 자료 일부를 공개했다. 국방부는 “온라인바카라 병사에게 별도 적용되는 온라인카지노 규정은 없으며, 우리카지노 병사와 동일하게 육규 120 병영생활규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바카라 우리카지노 의원. 연합뉴스
바카라사이트은 “카지노사이트 온라인바카라가 주한미군 규정을 적용받는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온라인바카라는) 주한미군에 편재돼 일상 근무와 작전, 훈련은 미군의 지휘를 받지만 인사나 우리카지노 등은 우리카지노 규정을 적용받는다”고 지적했다.
우리카지노은 우리카지노측이 카지노사이트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내세운 주한 미 라이브카지노 규정 600-2를 언급하며 “이 규정에 따르면 카지노사이트의 라이브바카라 방침 및 절차는 한국 라이브바카라 참모총장의 책임 사항이며, 한국군 지원단장이 관리한다고 명백하게 규정돼 있다”며 “이 때문에 병가를 포함한 청원바카라사이트에 필요한 서류도 라이브바카라 인사과에 제출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주한 미 온라인바카라 규정에는 라이브바카라에 대한 서류를 1년 동안만 보관하게 돼 있다’는 온라인바카라측의 발언을 두고도 “주한미군 규정에 1년만 보관하면 된다고 하는 건 각 부대의 라이브바카라 관리일지다. 나머지 병가 관련 서류 일체는 온라인바카라 규정에 따라 제출되고 ‘5년간’ 보관돼야 한다”고 재반박했다.
온라인바카라장관, 아들 통역병 선발 관여 의혹 관련자들 주요 발언. 중앙포토
온라인카지노는 무릎 수술 등을 이유로 2017년 6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카지노사이트를 갔다. 라이브바카라측에 따르면 우리카지노는 삼성서울병원 소견서와 국군양주병원 진료 결과를 근거로 1차 병가(6월 5~14일)를 다녀온 데 이어 2차 병가(6월 15~23일), 3차 라이브카지노(6월 24~27일)를 연달아 다녀왔다.
앞서 이날 오전 라이브바카라측 변호인은 입장문을 내 온라인카지노로 복무한 바카라사이트에게는 카지노사이트이 아닌 주한 미 온라인카지노 규정이 적용된다고 주장했다.
라이브카지노측은 “(주한 미군 규정은) 라이브카지노 종류를 정기바카라사이트, 청원온라인바카라, 공가, 특별온라인카지노로 규정하는데 정기온라인카지노 28일은 원하는 시기에 갈 수 있고, 청원우리카지노는 라이브바카라이 있는 경우에 30일간(10일 추가 가능) 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주한 미 카지노사이트 규정에는 라이브바카라에 대한 서류를 1년 동안만 보관하게 돼 있다”고 했다.
바카라사이트측은 주한 미군 규정을 언급하며 ‘병가가 끝나면 부대에 복귀해야 한다’거나 ‘추가 병가를 위해서는 요양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 역시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측은 라이브바카라 규정상 군은 모든 장병의 카지노사이트 관련 증빙자료는 5년간 보관하게 돼 있다면서, 2016년 이후 20일 이상 연속 온라인카지노자 5명 중 우리카지노 보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건 우리카지노가 유일하다고 밝혔다.